지난 7월 초 이뤄진 3차 방북 이후 약 3개월 만의 평양행으로 스티브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도 동행한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후 서울로 돌아와 문재인 대통령 등과 방북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문제와 비핵화 실행조치, 종전선언 등 미국의 상응 조치 간 빅딜 방안이 깊이있게 논의 될 것 같다”고 말했다.8일엔 중국 방문으로 순방일정을 마무리한다.
누리꾼들은 “협상이 잘돼 반통일 세력에 충격을 주었으면” “자유한국당 반응이 궁금” “홍준표 전대표 위장평화쇼라고 할까”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