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가 창작공간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속에서 찾아낸 자신들만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문화 예술 시설을 뜻깊은 전시에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8월에도 잠실창작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신동민 작가의 그림 전시회를 신한갤러리 광화문에서 진행한 바 있으며 △‘꿈 같은 하루’ 미술체험 프로그램 △‘그림으로 읽는 인문학’ 강의 △‘하트하트재단 With 콘서트’ 장애인 공연 △‘세계 화폐 탐험’ 금융사박물관 교육프로그램 등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