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하프클럽, 가을맞이 정기 세일

공유
3

하프클럽, 가을맞이 정기 세일

​LF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LF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은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맞이 정기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녀 정장부터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까지 전 카테고리 대표 아이템들을 엄선해 최대 90% 할인한다.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는 카카오톡 아이디 가입 이벤트도 열린다. 매일 카카오톡 아이디로 하프클럽 및 보리보리에 가입한 회원 선착순 100명에게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플러스 친구 추가시 10% 중복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여성복 브랜드로는 더아이잗과 샤틴이 간절기에 유용한 니트, 가디건, 점퍼 등을 2만원대로 판매한다. 영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와 더틸버리는 가을 시즌 대표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캐주얼 점퍼 등 아우터를 80%까지 세일한다.

남성 고객을 위한 정장으로는 바쏘옴므가 코트와 정장 세트를 각 7만원대부터 구성했다. 캐주얼 브랜드 일꼬르소와 까르뜨블랑슈는 가을철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셔츠와 티셔츠 제품을 1만원대로 선보인다.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의류도 준비돼 있다. 라푸마는 바람막이와 플리스 자켓을 2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헤지스골프의 티셔츠는 3만원대, 점퍼류는 6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르까프와 케이스위스는 신상 트레이닝복 제품에 대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디자이너셀렉샵 카테고리 및 오가게의 트렌디 패션 아이템도 세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루흠, 엽페 등 디자이너 브랜드의 아우터 제품은 10% 추가 쿠폰할인을 받을 수 있고, 올 가을 시즌 유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니트는 1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오가게에서는 라이더자켓을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행사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1000원 중복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