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사후 차량 관리인 애프터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도 르노삼성은 3년 연속 1위, 17년간 총 14회 1위에 올랐다.
실제로 르노삼성은 고객 서비스 증진을 위해 르노 그룹의 공인 기술 자격 제도인 일반 수리 전문가와 사고 수리 전문가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고급 정비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르노삼성 멤버십 차량 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 르노삼성'을 출시하며 고객 맞춤형 디지털 강화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2001년 시작한 컨슈머인사이트는 해마다 7월 자동차 소비자 1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판매서비스 만족도는 영업사원으로부터 받는 전문적인 차량 설명과 응대, 사후관리 등에 대한 고객들의 종합적인 평가로 이뤄진다.
정흥수 기자 wjdgmdtn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