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원로목사 김삼환, 아들 김하나 목사의 교회 세습 논란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헌금이 연간 400억원에 달하는 명성교회 재정을 담당했던 박 모 장로가 지난 2014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박 장로의 죽음으로 비자금 800억원의 존재가 드러났다고 방송했다.
누리꾼들은 “하나님을 바로 안다면 저러면 안되지” “세습반대하면 모두 빨갱이라니 한심” “종교처럼 독선적이고 부패된 곳도 드물다” “명성교회는 성경과 거꾸로 가고 있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