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에 앞서 공개된 ‘머스탱 보스 429’은 튜닝 업체 ‘클래식 레크레이션’을 통해 재탄생 됐다.
이번에 새로 공개된 머스탱은 8.4리터, V8엔진을 장착해 815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클래식 레크레이션은 포드로부터 제작 라이센스를 통해 ‘보스 429’ 이외에도 ‘보스 302’, ‘마하 1’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