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기대작 '블레이드앤 소울 레볼루션'…출시 1년 미뤄진 효과 볼까?

모바일 시장 상황, 경쟁력 강화 등 고려… 출시 1년 늦어져

기사입력 : 2018-10-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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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1일 '블레이드엔소울 레볼루션'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오는 12월 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넷마블의 '블레이드엔소울 레볼루션'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게임 출시 시기가 1년 미뤄진 만큼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넷마블은 11일 '블레이드엔소울 레볼루션'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오는 12월 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블레이드엔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됐으나 모바일 시장 상황, 경쟁력 강화 등을 고려해 1년 정도 출시가 늦어졌다.

실제 올 상반기 넷마블의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17.9% 감소한 1조8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55% 감소한 1364억원을 기록해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출시한 모바일게임 '나이츠크로 니클' '아이언쓰론' 팬텀게이트' 등 모두 부진을 겪고 있어 출시가 미뤄진 블레이드엔 소울의 부재가 아쉬운 상황이었다.

이에 넷마블은 블레이드엔 소울 출시 1년이 지연된 만큼 유저들의 의견 적극 고려하면서 게임의 성공 여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캐릭터의 경우 지난해 열린 지스타에서 체험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린족 남성 캐릭터를 추가, 총 6종의 캐릭터(진족 남녀, 린족 남녀, 건족 여, 곤족 남)를 선보였다. 유저들의 취향에 맞춰 외형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출시 시점도 게임업계의 호황기로 불리는 방학 시점으로 잡았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지스타'을 통해 선보인 후 12월 6일 블레이드앤 소울 레볼루션을 겨울방학 시점에 정식 출시해 특수를 누리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유저들이 원하던 새로운 캐릭터 외에도 세력전 요소, 커스터마이징 등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했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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