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한진중공업, 필리핀 홍수 피해 막는다

-필리핀 팜팡가 일대서 하천 정비 및 교량·수문 공사 맡아

기사입력 : 2018-10-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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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CI.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한진중공업이 필리핀 저지대 지역 홍수 피해를 막는데 앞장선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은 필리핀교통당국이 팜팡가(Pampanga) 저지대 지역에 추진하는 홍수 완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앞서 한진중공업은 지난 6월 필리핀공공사업도로부(DPWH)와 '필리핀 팜팡가 지역 통합재난위험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사업'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1039억원 규모로 상반기 한진중공업 매출액 2조4500억원 대비 약 4.24%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한진중공업은 필리핀 루손 섬과 팜팡가 주 일대에서 총 53km 하천 정비와 교량 및 수문 작업을 진행한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공사는 오는 2022년 3월까지 이어진다.

특히 이번 공사 금액의 재원은 한국수출입은행(EDCF)으로부터 조달받기로 했다.

한편 필리핀 정부는 최근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이후 루손 섬 등에 약 1조1300억원 상당을 투입, 홍수완화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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