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VM웨어와 손잡고 멀티클라우드 서비스...내달 'VM웨어 온 KT 클라우드' 개시

복수의 클라우드 업체가 제공하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제공

기사입력 : 2018-10-12 09:31 (최종수정 2018-10-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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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상무가 고객사 주요 임원을 초청한 자리에서 ‘VMware on KT Cloud’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KT가 12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에서 기업전용 클라우드의 신규 상품인 ‘VMware on KT Cloud’(VM웨어 온 KT클라우드)출시를 알리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KT와 세계적 가상화 솔루션 기업 VM웨어(VMWare)는 기업 IT 혁신 가속화를 위한 ‘VMware on KT Cloud’ 서비스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 구현방안을 제시했다.

클라우드는 사용 방식에 따라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분류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이를 사용하는 특정 기업의 내부 구성원에게만 제공되는 폐쇄형 서비스인 반면, 퍼블릭 클라우드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는 개방형 서비스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특정 업무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방식을 이용하고 그 외 업무는 퍼블릭 클라우드 방식을 이용하는 혼합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말한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멀티 클라우드는 하나의 클라우드로 고객이 원하는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없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2개 이상의 클라우드 업체가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KT는 다음달 ‘VMware on KT Cloud’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VMware의 가상화 솔루션은 오랜 기간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안정성과 편의성을 검증받았으나,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솔루션이라는 제약이 있었다. 이번 ‘VMware on KT Cloud’ 서비스 출시를 통해 기업은 유연성과 경제성을 강점으로 하는 KT의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정적인 VMware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 이진우 기업서비스본부장은 "고객들의 비즈니스 형태와 니즈가 다양해지면서 클라우드 시장은 멀티 클라우드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KT는 국내 최초의 이 VMware Cloud 서비스 출시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하고 기업고객이 IT 인프라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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