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항공, '19시간' 세계 최장 노선 '창이공항-뉴어크리버티공항' 운항

기사입력 : 2018-10-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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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항공은 지난 2004년 노선을 론칭했지만 유가상승 문제로 취소한 바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진웅 기자]
싱가포르 항공이 세계 최장 직항 노선인 싱가포르~뉴욕을 잇는다.

해당 노선 운행은 오는 18일(현지 시간)부터 일주일에 세 번 운항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의 운항시간은 19시간 남짓. 프랑크푸르트에 경유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이동시간은 약간 짧아진다.

일주일에 세번씩 운항하는 이 노선은 이후 A350-900ULR 항공기가 인도되면 매일 운항으로 바뀐다.

A350-900ULR 항공기는 이코노미 좌석이 없는 대신 94개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과 67개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갖췄다.

좌석은 접는 방식을 통해 침대로 전환이 가능하며 비즈니스에는 매트리스 토퍼와 베개가 제공된다.

또한 변경된 압력 방식과 최신 에어컨 설치로 승객 피로의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영업 마케팅 담당 캠벨 윌슨 수석 부사장은 "곧 인도될 A350-900ULR는 같은 크기의 구형 항공기보다 연료가 25% 절약된다"며 "최대 6시간을 절약하고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 항공은 A350-900ULR 7대를 추가 주문했다. 이 항공기는 1만8000㎞ 한 번에 도달할 수 있으며 20시간 연속 비행이 가능하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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