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원정대의 공식 실무대행사인 ㈜유라시아트랙 서기석 대표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시아산악 연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적으로 히말라야 기상은 오전이 괜찮고 오후에 상당히 안 좋아진다”며 “헬기는 기상과 연료 등과 연관돼 있어 14일 오전쯤 수습 인원을 출발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교부도 시신 수습과 운구, 유가족 지원을 위해 신속 대응팀을 꾸려 최대한 빨리 현지에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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