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유아용 유기농 쌀 과자 3종(유기농 쌀떡과자, 유기농 쌀퍼프, 유기농 쌀스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 7월 베이비푸드 브랜드 ‘아이생각’을 론칭했고, 배달이유식과 리테일 이유식을 선보인바 있다. 이후 유아용 유기농 음료 3종(보리차, 사과배 주스, 사과당근 주스)을 출시했고, 이번에 간식까지 라인을 확대한 것. 엄격한 관리를 통해 식약처로부터 HACCP 인증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또 유기농 쌀, 과일 등 최소한의 재료를 일체의 첨가물 없이 가공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유기농 원재료를 깐깐한 기준으로 만들어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다”며, “아이생각을 이유식, 유아용 간식 등을 아우르는 베이비 종합식품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