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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이미지 변신' 시도...카페 내 '차량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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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이미지 변신' 시도...카페 내 '차량 전시'

롤스로이스가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으로 카페 내에 전시를 실시한다. 사진=롤스로이스이미지 확대보기
롤스로이스가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전략으로 카페 내에 전시를 실시한다. 사진=롤스로이스
[글로벌이코노믹 윤진웅 기자] 카페 안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롤스로이스 차량을 구경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왔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카페 '카페 드 바디프랜드'에서 쿠페 모델 '레이스'를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휴식과 힐링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준비됐다. 카페 방문 고객은 누구나 전시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될 예정인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투 도어 쿠페 모델로 624마력을 자랑한다.

특히 잉글리쉬 화이트와 이과주 블루 투 톤 조합을 기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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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 이용욱 지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브랜드 이미지를 친숙하게 탈바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