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반 4분 수비수 박주호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박주호는 A매치 38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리며 전반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후 전반 32분 황인범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황인범은 손흥민이 내준 패스를 받아 패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박주호에 이어 황인범도 파나마 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한편 우리와 같은날 A매치 경기를 펼치고 있는 일본은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2-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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