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속보] 대전 세종 인근 지진 와르르, 불의 고리 일본 구마모토(熊本) 연관 주목… 충남 논산시 동쪽 18km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

대전 세종에 지진이 일어났다.
우리나라 행정수도가 있는 세종시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0월 17일 새벽 3시 14분 44초에 대전인근 충남 논산시 동쪽 18km 지역 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진이 일어난 정확한 위치는 위도:36.16 N, 경도:127.30 E이다.

지진의 발생깊이는 14 km이다. 지진의 규모는 2.0이다.

포항지진 총 여진발생 횟수

: 100회
· 2.0~3.0 미만 : 92회

· 3.0~4.0 미만 : 6회

· 4.0~5.0 미만 : 2회

2018년 10월 17일 03시 14분 44초

규 모

2.0

발생위치

충남 논산시 동쪽 18km 지역

(위도:36.16 N, 경도:127.30 E )

발생깊이

14 km

앞서 15일 오전 9시 12분께 일본 남서부 구마모토(熊本)현 아마쿠사(天草) 지역에서도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지역에 따라 최고 진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3은 실내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흔들림을 느끼는 수준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5일 관저에서 고위 당정회의를 열고 올해 잇따른 지진과 폭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9천400억엔(약 9조5천억원)의 추경예산편성 방침을 확인했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