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가치관 차이로 박은혜 파경 안타까운 소식... "쌍둥이 아이들 제대로 돌보지 못해 미안"

공유
1

가치관 차이로 박은혜 파경 안타까운 소식... "쌍둥이 아이들 제대로 돌보지 못해 미안"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배우 박은혜(40)가 파경을 맞아 포털에서 키워드로 올라왔다.

왕조현 닮은꼴 배우로 알려진 박은혜는 결혼 11년 만에 가치관 차이로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씨는 남편과 가치관의 차이로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쌍둥이 엄마인 박은혜는 다른 이혼 연예인에 비해 “힘내고 열심히 살아라”등 많은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박은혜는 2014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 '쌍둥이 부모' 특집에 출연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날 "바빠서 쌍둥이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미안하다"고 털어 놓았다.

박은혜는 지난 2010년 MBC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