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나눔 분야 최고의 상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999년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신설한 이후 20년 동안 ‘지속적’, ‘임직원 참여’, ‘업과의 연계’라는 사회공헌 원칙에 따라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을 계기로 CJ제일제당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더욱 활성화 해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활동에 주력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일회성∙선심성 지원이 아닌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오랜 시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이번 대통령 표창을 통해 인정받게 돼서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해 모두가 상생하는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