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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제주도산 바나나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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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제주도산 바나나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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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농협유통은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일간 제주도에서 재배한 바나나를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산 농축산물 판매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2006년부터 꾸준히 제주에서 생산된 바나나를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산 바나나는 수입산에 비교하여 훈증 소독과 인공적인 후숙 과정이 없고 친환경으로 재배해 수입산보다 더 위생적이다. 또한, 당도나 식감에서 경쟁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유통 거리가 짧아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선도가 압도적으로 좋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국내산 바나나(100g) 820원에서 550원으로 32% 할인 판매하며, 고객에게 국내산 바나나 맛을 홍보하고자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