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지하철 1~8호선)의 친인척 채용비리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홍성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기회의 평등, 공정한 사회의 건설을 약속한 무색할 지경"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부정한 채용에 대해서는 끝까지 채용 무효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은 “공공기관이 이런데 대기업 블라인드 채용 누가 믿어”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입사는 모두 필기시험을 치르도록 해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