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B(Tech Expert Board)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보안 등 New ICT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과 전문 지식을 보유한 SK텔레콤의 사내 전문가 집단이며, 현재 100여 명이 TEB 멤버로 활동중이다.
주요강연자로AI 알고리즘 분석 및 최적화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문병로 교수와 AI 융합기술 분야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융합과학부 이교구 교수, 김성훈 네이버 클로바 AI 리더 등이 참석한다.
이 밖에도, IBM, 구글 등 글로벌 ICT 기업의 에반젤리스트들과 함께 IoT, 빅데이터 등 분야별 패널토의도 진행한다. 각각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5G 시대에 펼쳐질 미래상에 대해 토의한다.
SK텔레콤 기업문화센터 문연회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융복합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 교류가 활성화되어야 하고, 기술 전문가의 역할과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 전문가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