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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유소년기 특화 신상품 ‘무배당 자녀사랑플러스 건강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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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유소년기 특화 신상품 ‘무배당 자녀사랑플러스 건강보험’ 선봬

더케이손해보험이 지난 15일 유소년기에 특화된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이 지난 15일 유소년기에 특화된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더케이손해보험
[글로벌이코노믹 황이진영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이 최근 어린이보험 신상품 '무배당 자녀사랑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신생아 시기를 집중 보장하는 기존 어린이보험과 달리 유소년 보장에 특화됐다.
평균 보험료는 2만원 정도로 업계 대비 보험료가 저렴해 어린이보험 기가입자도 부담 없이 가입 가능하다.

더케이손보의 어린이 신상품은 유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질병이나 상해의 수술·입원을 집중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및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에 따른 신체손상을 보장해주는 어린이 다발성 손상 입원·수술 담보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호흡기질환과 잦은 스마트폰‧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VDT질환, 시청각질환을 보장하는 신생활질환입원일당 담보는 입원 첫날부터 보장된다.

교직원들의 자녀 성장 시기별 교육자금 마련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기납입보험료 환급형 플랜의 경우 납입기간 완료 후 납입보험료(기본계약 보험료 제외)의 50%를 받고, 만기 시점(30세)에 남은 50%의 보험료(기본계약 보험료 제외)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 가능하게 했다.
납입기간은 10·15·20년 중에 선택 가능하며, 보험료는 6만~10만원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상품" 이라며 "유소년기에 많이 특화된 상품"이라고 전했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