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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x남지현, 심쿵 단오제 설렘 가득 현장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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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x남지현, 심쿵 단오제 설렘 가득 현장 비하인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제작진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극중 기억을 잃은 왕세자 이율(원득) 역의 도경수와 정체를 숨기고 사는 홍심 역의 남지현 단오제 현장 히아인드 컷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사진=tvN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제작진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극중 기억을 잃은 왕세자 이율(원득) 역의 도경수와 정체를 숨기고 사는 홍심 역의 남지현 단오제 현장 히아인드 컷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사진=tvN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남지현의 단오제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제작진은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웠던 단오제♥'라는 글과 함께 도경수와 남지현의 키스 직전 사진을 공개해 설렘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이율(원득) 역의 도경수와 홍심(윤이서) 역의 남지현이 단오제를 맞아 불꽃놀이 축제를 즐기는 들뜬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도경수는 사랑하는 남지현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클로버 꽃으로 만든 꽃다발을 건네 해피엔딩 기대감을 높였다.

클로버 꽃말은 '행복'으로 기억을 잃고 사는 극중 도경수와 정체를 숨기고 사는 도망자 남지현의 미래가 행복으로 가득차기를 소망하는 중의적인 의미가 함축된 장치로 풀이된다.

한편, 단오제 직후 도경수와 남지현은 강제 이별한 뒤 서로를 그리워하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고 있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은 16부작으로 4회를 남겨두고 있다.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