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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몰, ‘미리 준비하는 Pre-mium 패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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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몰, ‘미리 준비하는 Pre-mium 패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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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몰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세계몰은 최근 5년간 월별로 매출을 조사한 결과 평년보다 이른 한파가 찾아온 2012년, 2013년, 2016년, 2017에는 11월이 연중 최고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최저 기온이 한 자리 수를 기록 중인 올해 10월이 처음으로 11월과 연중 매출액 1, 2위를 다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이른 추위에 방한의류와 난방기기 등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몰린 것으로 쌀쌀해진 날씨가 온라인 구매 활동 시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신세계몰 10월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41.4% 신장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패딩과 코트 등 겨울 아우터의 경우 평년보다 6~7도 가량 낮은 기온이 지속되며 전년보다 107% 신장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신세계몰은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보다 한달 앞당겨 ‘미리 준비하는 Pre-mium 패딩’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몽클레어 여성용 롱패딩 282만9470원, 남성용 점퍼 77만770원, 무스너클 여성 롱패딩 129만9000원, 파라점퍼스 남성 패딩 점퍼 73만원, 에르노 남성 구스다운 점퍼 141만원, 타트라스 여성 구스다운 121만8000원 등 인기 프리미엄 패딩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최대 10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5만원 더블쿠폰과 최대 5만원 상당의 S머니를 받을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