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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보관·창고업 자회사 지허브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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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보관·창고업 자회사 지허브 흡수합병

SK가스가 자회사 지허브를 흡수합병한다고 19일 밝혔다.
SK가스가 자회사 지허브를 흡수합병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SK가스가 보관·창고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지허브를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SK가스의 지분율은 100%며 이번 합병으로 지허브는 해산하게 된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21일이다. 양사가 합병으로 인한 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SK가스는 “경영 효율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라며 “사업간 시너지를 강화함으로써 회사의 재무 및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