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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하나뿐인 내편' 21~22회 이장우, 맞선녀 박하나 기습 키스에 깜놀…나혜미, 박성훈 눈맞춤에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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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하나뿐인 내편' 21~22회 이장우, 맞선녀 박하나 기습 키스에 깜놀…나혜미, 박성훈 눈맞춤에 심쿵?!

유이, 공모전 준비 중 화재로 충격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21~22회에서는 왕대륙(이장우)이 맞선녀 수현(박하나)의 기습 키스를 받고 당황하는 가운데, 도란(유이)은 공모전 준비 도중 화재가 나서 위기에 처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21~22회에서는 왕대륙(이장우)이 맞선녀 수현(박하나)의 기습 키스를 받고 당황하는 가운데, 도란(유이)은 공모전 준비 도중 화재가 나서 위기에 처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이장우가 박하나의 기습 키스를 받는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21~22회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이 맞선녀 수현(박하나 분)의 기습 키스를 받고 당황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하나뿐인 내편' 21~2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도란(유이 분)은 회사에서 진행하는 레시피 공모전 준비 도중 불이 나 위기에 처한다.

시장에서 28년 만에 강수일(정체 김영훈, 최수종 분)을 만난 금옥(이용이 분)은 그가 도란의 아버지라고 확신한다. 금옥은 수일에게 "도란이 만났어? 그래도 자식인데 한 번 찾아보지 그래"라며 안타까워한다.

이후 금옥은 손녀 유진(임지현 분)의 친구인 도란이가 집에 와서 함께 밥을 먹자 '참 이상하기도 하지. 왜 닮은 것 같지'라며 도란이 영훈의 딸이 아닌지 의혹을 품는다.

한편 왕진국(박상원 분)은 치매 걸린 어머니 박금병(정재순 분) 때문에 고생하는 아내 오은영(차화연 분)에게 "어머니는 내가 지켜야할 분이지만 나한테는 당신밖에 없어"라며 포옹한다.

나홍주(진경 분)는 언니 나홍실(이혜숙 분)에게 "박간호사 고래한테 아주 노골적으로 꼬리를 치더라니까"라고 흉을 본다. 이에 홍실은 "우리 고래 아무한테나 눈길 안 줘"라며 안심시킨다.

친구를 만나던 김미란(나혜미 분)은 장고래(박성훈 분)를 보고 깜짝 놀란다. 고래가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본 '미란은 뭐야? 그 남자네'라며 당황한다.
앞서 장고래는 엄마 소양자(임예진 분)와 함께 노숙하던 미란에게 적선을 한 바 있다.

한편, 왕대륙은 맞선녀 수현과 와인을 즐기는 등 데이트를 이어간다.

이에 오은영은 아들 대륙에게 "니들 지금 와인 마시니? 어머"라며 전화로 데이트 상황을 확인하며 좋아한다.

데이트를 마친 수현은 대륙의 입에 키스를 하며 "오늘 즐거웠어요"라고 인사한다. 이를 본 강수일은 얼굴을 피하며 무안해한다.

한편, 홍비서(김창회 분)과 함께 공모전을 준비하던 도란은 불이 나서 위기에 처한다. 화재경보가 울리자 원인을 확인하던 왕대륙은 "김비서랑 둘이 공모전을 준비하다가 조리실에서 불이 났다"는 보고를 받고 깜짝 놀란다.

도란이 오은영의 제안에 따라 왕대륙 할머니 박금병의 여동생 명희 역을 하며 함께 살기로 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