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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미스터 선샤인’ 다음은 ‘미스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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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미스터 선샤인’ 다음은 ‘미스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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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캡처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전당포를 운영하는 전직 추노꾼 ‘춘식’역을 맡았던 배정남이 다음 작품으로 영화 ‘미스터 주(가제)’를 골랐다. 배정남은 지난 1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미스터 주’ 파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미스터 주’에 함께 출연하는 이성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영화 ‘미스터 주’는 초고속 출세 코스를 앞둔 국가정보국의 에이스 태주(이성민)가 중국 특사 판다의 경호를 맡게 되면서 벌어진 일을 그린 작품이다.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태주는 경호를 하다 갑자기 사고에 휘말리며 동물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이후 동물들의 도움을 받으며 사건을 해결해나가게 된다.

배정남은 태주를 도와 사건 해결에 나서는 낙하산 요원 ‘만식’ 역을 맡았다. 열정에 못 미치는 능력으로 태주에게 구박을 받는 캐릭터다. 카리스마형 리더인 국가정보국 국장 민희 역에는 김서형이 캐스팅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