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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임직원 120여명 '사랑의 헌혈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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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임직원 120여명 '사랑의 헌혈행사' 진행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 120여명이 지난 17일~18일 본사에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롯데손해보험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 120여명이 지난 17일~18일 본사에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글로벌이코노믹 황이진영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이 헌혈을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롯데손보는 지난 17일~18일 양일간 본사에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롯데그룹의 생명존중 문화확산 노력에 발맞춰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반기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통해 운영됐고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헌혈 후 수령한 헌혈증은 소아암환아를 위한 기부로 그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헌혈행사에 참가한 롯데손보 일반손해사정팀 이준석 파트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헌혈 활동을 통해 타인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보는 헌혈행사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사는 세상을 위해 '남산 백범공원 돌보미 활동', '1사 1교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