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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싰는끼니, 직화스테이크·140함바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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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싰는끼니, 직화스테이크·140함바그 출시

마싰는끼니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마싰는끼니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간편식 전문 외식브랜드 마싰는끼니는 10월 메뉴 리뉴얼을 단행하며, 1탄격으로 파격적인 9000원대 직화스테이크와 140함바그를 내놓았다고 22일 밝혔다.

간편식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만큼 직화스테이크를 고객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제대로 썰어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140함바그는 2개의 함바그 패티를 쌓아 일명 '2층 함바그'라고 불린다. 감자튀김, 밥, 치즈, 야채 등을 다양하게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요리스타일을 직화로 하거나, 메뉴명을 함바그로 한 것은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불에 구운 맛을 좋아하는 고객 취향과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메뉴명이 레시피와 메뉴 컨셉에 그대로 담겨있다.

1만원대 중후반을 받아도 괜찮을 이들 메뉴의 가격을 9000원에 맞춘 것은 매장 자체가 1인이나 소액창업을 염두에 두고 구성됐기 때문이다. 무인 주문기를 설치하는 등 매장 운영에서 확보된 경쟁력을 고객에게 돌려주기 위한 취지로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하였다. 이들 메뉴는 전국 마싰는끼니 매장에서 22일부터 맛볼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