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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상승 반전, 코스피 코스닥 박살내놓고 상하이지수는 부활… 국제유가 원 달러 환율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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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상승 반전, 코스피 코스닥 박살내놓고 상하이지수는 부활… 국제유가 원 달러 환율 대란

중국 증시가 상승 반전했다. 아시아증시와 세계증시 그리고 코스닥 코스피를 대 폭락으로 몰고간  주가 폭락의 진원지인 중국증시 상하이 지수는 오히려 올랐다.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 등이 대혼돈상태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증시가 상승 반전했다. 아시아증시와 세계증시 그리고 코스닥 코스피를 대 폭락으로 몰고간 주가 폭락의 진원지인 중국증시 상하이 지수는 오히려 올랐다.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 등이 대혼돈상태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중국 증시가 상승 반전했다.

아시아증시와 세계증시를 대 폭락으로 몰고 온 주가 폭락의 진원지인 중국증시 상하이 지수는 오히려 올랐다.
코스피 코스닥을 폭락시켜 놓고 그 원인 제공자인 상하이지수는 부활한 셈이다.

24일 중국 증시에 따르면 상하이지수는 이날 2603.30으로 마감했다. 전일대비 8.47포인트 오른 것이다.

코스피 코스닥 박살 내놓고 중국증시는 상승했다

중국 증시 상하지지수 실시간 시세

000001上证指数

现价2603.30
涨跌8.47

涨跌幅0.33%

昨收2594.82

开盘2579.97

最高2640.40

最低2577.77

总量16006 万手

总额1420.82 亿元

时间15:15:24

日期2018-10-24

코스피는 이날 외국인 매도 공세속에 또 무너졌다.

코스닥 지수도 700선이 붕괴됐다. .

코스피는 8.52포인트 ,비율론 0.40% 내린 2,097.58로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1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작년 3월10일 이후 약 1년 7개월여 만이다.

삼성전자[005930](-1.16%), SK하이닉스[000660](-3.47%), 셀트리온(-8.52%),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3.59%), SK텔레콤[017670](-1.59%) 등이 크게 내렸다.

반면 현대차[005380](0.43%), LG화학[051910](0.46%), 포스코[005490](1.92%), KB금융[105560](2.16%), 삼성물산[028260](0.44%) 등은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내린 1,132.3원에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기조 속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93달러(4.2%) 내린 66.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월 20일 이후로 두 달여만의 최저치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