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지수는 24일(현지시간) 전일보다 329포인트, 4.4% 내린 7108.40에 거래를 마쳤다.
월가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정점을 찍은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기술주들의 이익전망이 하향 조정으로 지수를 끌어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시중금리 상승으로 취약한 투자심리가 'IT 악재'에 직격탄을 맞은 셈”이라는 해석도 제기됐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시중금리 상승 'IT 악재'에 직격탄... 나스닥 7년에만에 급락, 329포인트 내려 7108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