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퍼슨타운 경찰서장은 24일(현지 시간) 식료품점 안과 밖에 죽어있는 두 명의 사망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가게 근처에 있던 50대 중반에서 6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총에 맞는 장면을 목격한 그는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려 했지만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였다고 증언했다.
현지 경찰은 해당 식료품점에서 적어도 3명 이상이 총에 맞았다고 발표했지만 범행 동기와 부상의 정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경찰은 용의자를 구금하고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