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대상은 2016년 이전 설립이 완료된 제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이다.
JDC는 도내 교통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특장차량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총 22개소의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특장차량을 지원했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본 사업을 통해 도내 안전한 복지서비스 이동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 사회적 가치 실현과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공헌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DC 복지시설 특장차량 지원사업'의 수혜 대상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JDC 홈페이지(www.jdcenter.com)를 참고하면 된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