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라이언에어 여객기 자바 바다서 '잔해 발견'…승객·승무원 189명 탑승 '대형 참사'

기사입력 : 2018-10-29 12:57 (최종수정 2018-10-3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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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것으로 알려진 라이언에어 여객기가 자카르타 공항에서 15마일 떨어진 인도네시아 자바 바다에서 발견됐다. 자료=라이언에어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추락한 라이언에어 여객기가 자카르타 공항에서 15마일 떨어진 인도네시아 자바 바다에서 발견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마트라 주 북동부 팡칼 피낭(Pangkal Pinang)으로 향하던 이 여객기는 월요일 오전 6시 20분(현지 시간) 출발하여 13분 후 연락이 끊겼다.

인도네시아 국가 수색 구조기구(UNHCR)는 항공기에는 성인 178명과 어린이 3명, 승무원 8명 등 총 189명을 태우고 있었으며, 추락 현장에서 제트기의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생존자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자카르타에 본사를 둔 라이언에어는 2000년에 사업을 시작한 저가 항공사로 보잉 및 에어버스의 주요 고객 중 하나다. 2012년 2월 '737 MAX' 201기와 '737-900' 29기 등 총 224억달러에 달하는 주문을 통해 아시아 노선을 대폭 확장시켰다. 현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중국을 주요 무대로 183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주요 항공 사고는 2014년 12월 28일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AirAsia Indonesia)의 '에어버스 A320' 항공기가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로 가던 중 추락한 사고다. 당시 기체에는 승무원 7명과 탑승승객 155명 등 총 162명이 타고 있었으며,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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