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베트남] 빈패스트, 자동차 이어 전기 오토바이 '클라라' 출시

모든 공정 100% 자동화…고급에서 중급까지 다양한 버전 선보일 예정

기사입력 : 2018-11-06 06:04 (최종수정 2018-11-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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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패스트의 전기오토바이 클라라.
[글로벌이코노믹 응웬 티 홍 행 베트남 통신원]
빈패스트(Vinfast)가 만드는 전기 오토바이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5일(현지 시간) 빈패스트는 지난 3일 하이퐁(hai Phong)에서 스마트 전기 오토바이 생산 공장의 준공식을 갖고 최초의 제품 라인 빈패스트 클라라(VinFast Klara)를 출시했다.

빈패스트의 이스쿠터(eScooter)는 '미(Beauty)-지능(Intelligence)-생태(Ecology)'의 기준에 따라 개발됐다. 우아한 디자인, 패션과 내구성, 고효율, 스마트 기능 등 포괄적인 생태계와 함께 베트남에 처음 등장했다.

특히 국내 시장을 겨냥하여 설계된 빈패스트 이스쿠터는 베트남의 사용 습관 및 신체 조건을 준수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기후, 도시 교통의 특수한 조건을 충족시킨다. 이 제품은 전통적인 가솔린 자동차와 비교할 때 방수기능뿐만 아니라 소음, 배출 가스 등이 없어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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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정은 100% 자동화 과정을 거친다.

또 빈패스트의 스마트 전기 오토바이는 3G 인터넷 연결, GPS 위치 확인, 원격 잠금 및 잠금 해제, 거리 정보 동기화, 스마트 폰으로 운전 정보를 마스터할 수 있다. 여기에 충전기, 배터리 스테이션 찾기, 서비스 스테이션 등 긴급 상황에는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이 설치되어 있다.

첫 출시에서 빈패스트는 클라라 전기 오토바이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고급 버전과 납산 배터리 일반 버전 등 두 가지를 전시했다. 빈패스트 클라라는 단일 충전으로 최대 80㎞의 이동 시간으로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오는 2019년 말까지 클라라 이후, 빈패스트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급에서 고급까지 다양한 세그먼트를 다루는 지능형 전기 자동차 4가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전기 자동차 3가지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첫 오토바이 모델 출시와 함께 빈패스트는 공식적으로 용접 작업장, 페인팅 및 조립 작업장이라는 세 가지 주요 작업장을 갖춘 전기 오토바이 공장을 설립했다.

앞으로 이 공장은 더 많은 플라스틱 성형 공장, 프레임, 배터리 팩, 전기 모터 생산 및 전자 부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공장은 총 부지가 6.4헥타르이며, 연간 25만대의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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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오토바이 '클라라'는 베트남의 특수한 기후에 견딜수 있도록 설계해 방수기능이 뛰어나다.

빈패스트는 이 생산기지를 통해 2단계로 연간 50만대, 최대 연 100만대 생산이 가능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현대적인 전기 오토바이 제조공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에서의 제조 프로세스는 모든 단계에서 완전히 자동화된다. 특히 전체 용접 및 페인팅 프로세스는 유럽에서 수입된 로봇을 통해 모든 공정의 95~100% 자동화 된다.

자동차를 조립하고 마무리하는 과정은 일본에서 가져온 최신 라인에서 수행되며, 4.0기술과 클라우드 컴퓨팅 덕분에 세부적인 사항이 엄격히 통제된다.

차량 검사 장비 완제품의 시스템은 또한 유럽에서 수입되며, 생산 데이터 연결은 제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빈패스트는 오는 17일 전기 오토바이 클라라를 공식 판매한다.


응웬 티 홍 행 베트남 통신원 toadk77@ 응웬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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