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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국제약품, 쌀화환 복지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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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국제약품, 쌀화환 복지원에 기부

-창립 60년 역사를 기념해 다각적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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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한아름 기자] 국제약품은 지난 10월 25일 제5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업과 단체로부터 받은 쌀을 상도동에 있는 삼성농아원과 안산에 있는 만나복지원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삼성농아원을 찾은 남태훈 대표는 삼성농아원의 엄종숙 원장을 만나 시설 운영에 관해 설명을 듣고, 공간을 둘러보며 기업체 및 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약품은 다가오는 창립 60년의 역사를 기념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실천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회사 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버킷리스트에는 봉사활동, 헌혈증서기부, 동그라미 행복 기부 등의 실천 내용을 담고 있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