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소아과에서 경피용 접종했는데 어쩌지?... BCG 경피용이 뭐길래 난리?

기사입력 : 2018-11-07 17:29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일본에서 1세 미만의 영아에게 접종되는 BCG백신의 첨부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돼 출하를 정지했다는 소식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 균주의 경피용 건조 BCG 백신을 회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일본 후생성은 이날 백신이 아닌 첨부용제가 일본 약전 비소 기준을 초과했으나 일본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의 건강영향평가 결과 함유된 비소로 인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백신 자체를 회수가 아닌 제조소 출하만 정지한 것도 이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가 결핵 예방 접종용 백신인 피내용 BCG 백신은 내년 상반기까지 40만 명 이상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이 남아있다.

BCG 백신은 결핵균에 의한 치명적인 결핵을 예방하는 약물이다.

영∙유아 및 소아의 결핵 감염 예방을 위해 출생 후 가능하면 빨리 접종할 것이 권장된다.

약독화 생백신을 피내 또는 경피 접종하며, 대부분 접종 후 국소 부작용이 나타나지만 2~3개월 이내에 사라진다.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으로 생후 59개월까지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시민들은 “우리 아이 소아과에서 경피용 접종했는데 어쩌지” “경피생산하는 곳 후쿠시마와 얼마나 떨어져 있나”등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부장 16990@g-enews.com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종합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