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민영 철강사 이익 130% 급증 …부채비율 8%p 하락

기사입력 : 2018-11-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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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종혁 기자]
중국 민영 철강사들의 올해 이익이 급증하면서 재무구조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중국야금공학연구소(Chamber of Metallurgical Industry)에 따르면 올해 1~9월 민영 철강사 160곳의 이익은 1683억 위안(27조3655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130% 급증했다. 부채비율은 9월 말 기준 61.3%에 불과했다. 통상 100% 미만을 안정적으로 본다. 이는 또 전년 동기 대비 8%p 낮아진 수치다.

같은 기간 조강생산량은 4억1000만 톤, 선철과 철강재는 3억1200만 톤, 5억4800만 톤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 0.9%, 8.9% 증가했다. 대형 제철소 기준, 이익은 2300억 위안에 달했다. 부채비율은 66.1%로 전년 대비 4%p 하락했다.

이들은 전체 조강생산량의 58.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제철소의 조강생산량은 3억8200만 톤, 중형은 3억4000만 톤으로 5.3%, 17.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4분기 중국의 철강 시장은 겨울철 감산 등의 효과로 안정적일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미국과의 무역마찰, 엄격한 환경규제 등이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김종혁 기자 jhkim@g-enews.com

김종혁 기자 jh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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