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광주에 있는 국립종합대학인 9일 명문 전남대학교가 실검에 올라있다.
전남대는 1951년 10월에 설립되어 1952년 6월에 개교하였다. 1951년 9월 당시 전라남도지사 박철수를 기성 회장으로 한 국립전남대학교 건립기성회가 결성되어, 이듬해에 기존의 도립광주의과대학·도립광주농과대학·도립목포상과대학·대성대학 등 4개 단과대학을 모체로 발족하였다.
전남대학교는 이날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를 발표했다. 1단계 합격자 면접은 오는 20일 실시한다. 국가보훈대상자,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은 오는 13일 면접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