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 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횡보했다. 주원료인 니켈가격 안정과 함께 스테인리스 거래가격도 하락 폭이 둔화되고 있다.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올 하반기 톤당 300달러 수준의 하락을 기록한바 있다.
니켈가격 안정이 스테인리스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LME 니켈 거래가격은 한주 평균 톤당 1만 1651달러를 기록했다. 전주 평균대비 톤당 66달러 하락했다.
LME 니켈가격은 미중 무역 분쟁 영향으로 올 하반기 톤당 3800달러 수준의 급락을 기록한바 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