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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서브 브랜드 '포코폰F1' 오는 19일 이동통신 3사서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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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서브 브랜드 '포코폰F1' 오는 19일 이동통신 3사서 정식 출시

CJ헬로, KT엠모바일 등 알뜰폰 사업자 홈페이지서도 구매 가능

지난달 29일 샤오미의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포코폰 F1’이 오는  19일 한국에 공식 출시된다.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달 29일 샤오미의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포코폰 F1’이 오는 19일 한국에 공식 출시된다.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지난달 29일 샤오미의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가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포코폰 F1’이 오는 19일 한국에 공식 출시된다. 포코폰 F1의 출고가는 42만9000원이며, 중국 스마트폰 중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되는 제품은 포코폰 F1이 처음이다.

사전 예약은 14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CJ헬로, KT엠모바일 등 알뜰폰 사업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픈마켓인 11번가, G마켓, 옥션은 물론 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모든 사전 예약자에게는 디스플레이 액정 교환 80% 할인권 1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포코폰 F1은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 포코폰에서 출시한 첫 번째 제품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45 칩셋과 수냉식 쿨링 시스템을 장착해 발열 없이 장시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6GB 램, 64GB UFS 2.1의 저장 공간과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전후면 카메라는 인공지능(AI)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그래파이트 블랙과 스틸 블루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된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