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알려지지 않은 김우진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 드라마다.
한편, 이종석과 신혜선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의 찬미'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홍보 장인으로 등극했다.
이종석은 지난 8월 24일 '지금이닷!!! #사의찬미'라는 글과 함께 김우진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책을 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책에 몰입하고 있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종석은 지난 9월에도 구한말 세트장을 배경으로 한 현장 스틸 컷을 여러 장 게재해 기대감을 높였다.
신혜선 또한 '심덕이의1호팬'이라는 글과 함께 흰색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헤선은 오페라 가수 윤심덕 분장을 하고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