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부모가족과 서울시민 등 약 5천여명이 참여한 행사로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부모가족을 다양한 가족형태의 하나로 사회적 편견없이 인식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한부모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대규모 행사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