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함께 하는 해외건설, 함께 걷는 성장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현장방문을 통해 문 대통령이 방문한 곳은 싱가포르에서 구축하고 있는 새로운 지하철 노선인 톰슨(Tomson) 라인의 일부다.
한편, 이번 GS건설의 공사 수주는 싱가포르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견기업인 삼보 ENC가 협력 업체로 참여한 것이 GS 건설의 공사 수주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