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컨퍼런스의 한국 관련 진행을 맡은 (재)범부처신약개발산업단이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한국 제약기업 소개 세션에 대웅제약을 초청함에 따라, 전승호 사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나서 적극적으로 회사를 알렸다.
또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DWP-450)’의 선진국 개발 현황, 중국에서 자체 개발 및 허가를 진행 중인 제품 등 중국의 사업현황을 소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대웅제약은 중국 사업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중국에 지사를 설립해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 인수합병한 ‘요녕대웅제약’은 cGMP 내용액제 전용공장의 건설을 완료했으며, ‘요녕대웅제약 연구센터’에서는 중국시장에 적합한 신규내용약제와 신규제제 및 제형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