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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경기 오는 주말 '일교차' 크다…일요일, 미세먼지 '나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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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경기 오는 주말 '일교차' 크다…일요일, 미세먼지 '나쁨' 예상

오는 17~18일 양일간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17~18일 양일간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오는 17일 토요일 서울과 경기 날씨는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질 전망이다. 또한 오전과 오후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웨더아이'에 따르면 내일 최저기온은 1도에서 최고기온 11도까지 10도 이상의 차이가 난다. 이에 따라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내일 오전 오후 내내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는 18일 일요일은 구름이 많아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교차 역시 토요일과 별반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 '보통'에서 오후 '나쁨'으로 바뀔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해 건강 관리에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