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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나이차 12살 5년 열애 끝에 결혼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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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나이차 12살 5년 열애 끝에 결혼 재조명

지난 2017년 7월 열애 5년 만에 결혼한 띠동갑 에릭-나혜미 부부가 18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사진=SBS
지난 2017년 7월 열애 5년 만에 결혼한 띠동갑 에릭-나혜미 부부가 18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다. 사진=SBS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에릭♥나혜미 부부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나혜미는 현재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박성훈과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다. 18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 39~40회분에 나혜미(김미란 역)는 극중 치과의사 박성훈(장고래 역)을 백수로 알고 그에게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고 망설이는 취중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해 누리꾼들이 남편 에릭까지 소환했다.
한편, 나혜미는 2017년 7월 1일 그룹 신화 리더 에릭과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4개월차로 신혼을 즐기고 있는 에릭과 나혜미의 나이차는 12살. 현재 나혜미는 1991년 생으로 27살, 에릭은 1979년생으로 39살이다.

에릭과 나혜미는 2014년 열애설을 한 차례 부인했다가 결혼을 5개월 앞둔 지난 2017년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 연기자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2018년 영화 '치즈 인더 트랩'에 출연한 나혜미는 현재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을 통해 물오른 연기를 과시하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