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선영은 동생을 능가하는 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홍선영은 가수 홍진영보다 다섯 살 많은 39살이다.
홍선영은 학창시절 성악을 전공했으며, 현재 직업은 아직 확인된 바 없다.
홍선영은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검 1위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전 홍선영 입니다. 사랑합니다. 이런 관심 처음 받아봐서 부끄럽기도 하고 떨리기도 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미우새'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지난 18일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차 안에서 ‘무한 흥’을 발휘한 장면은 26.9%(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까지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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