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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보리데이 특가전…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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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보리데이 특가전…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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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20일과 21일 이틀간 겨울 아동복과 완구류, 육아용품 등을 최대 90% 세일하는 보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 풍성한 프로모션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양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0명에게는 1만1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하고, 보리보리 회원 모두에게 7%와 10%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국민카드, 카카오페이, 원더페이로 결제하면 3~7000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에는 연령대별 인기 아동복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2세 이하 베이비 아동복 브랜드 중에서는 모이몰른이 이월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해 행사가로 선보이고, 삠뽀요는 89%까지 세일해 경량패딩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겨울철 보온효과가 뛰어난 영유아용 패딩과 기모 아이템 브랜드 연합 기획전도 열린다.

한겨울에도 활동량이 많은 3~8세 키즈 아이들을 위해 백화점, 아울렛 입점 브랜드가 겨울 아우터 및 이월상품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리바이스키즈, 애스크키즈의 덕다운과 구스다운 점퍼는 3만원대, 트윈키즈, 베베드피노, 컬리수의 패딩점퍼와 퍼 아이템은 2만원대부터 구성했고, 클랜씨는 이월 품목에 대해 최대 90% 할인한다.

9세 이상 초등학생용 주니어 의류로는 에버라스트가 기모 트레이닝 팬츠를 1+1으로 2만원대에 판매한다. 에어워크주니어 기모 후드와 기모 트레이닝 팬츠는 각각 9천원대, 후드 자켓은 1만9900원에 살 수 있고, 미니제이는 보리보리 단독 세일행사를 열어 롱패딩을 5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밖에 크리스마스를 한달 여 앞두고 아이들 선물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완구 특가전도 마련했다. 캐릭터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 오로라월드 등은 최대 80% 세일된 가격으로 크리스마스 준비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물을 받는 아이의 연령대에 맞춰 샌드박스는 9000원대, 헬로카봇 리틀퓨처북은 2만원대, 타요버스 미끄럼틀은 9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