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 시즌3'(이하 '둥지탈출 3') 32회에서는 축구선수 송종국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 남매가 엄마 박연수(배우 박잎선)와 할로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각각 캣우먼과 경찰로 변한 지아와 지욱 남매는 엄마를 위해 요리 뿐만 아니라 초특급 댄스 실력까지 뽐낼 예정.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세가족의 화려한 패션쇼는 덤이라고.
"오늘 파티를 하자"라는 박연수의 말에 송지아는 블랙 원피스 의상을 입은 캣우먼으로 완벽 변신해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한다.
송지욱 또한 귀요미 경찰 복장을 완벽 소화해 누나 송지아와 함께 엄마 박연수를 위한 춤신춤왕의 댄스를 선보인다.
효도 남매 송지아와 송지욱의 특별한 일상은 20일 밤 8시 10분 tvN 화요 관찰예능 '둥지탈출 3'을 통해 공개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