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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 2018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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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 2018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아모레퍼시픽=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아모레퍼시픽=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아닉구딸은 연말을 맞아 2018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기하학적인 패턴과 로맨틱한 컬러의 향연으로 초현실주의를 지향하는 컨셉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아닉구딸의 2018 홀리데이 컬렉션은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향수 세트 3가지와 캔들 2가지로 구성됐다. 향수 세트 중 '쁘띠뜨 쉐리 오 드 퍼퓸'과 '로즈폼퐁 오 드 뚜왈렛' 세트는 같은 향의 휴대하기 좋은 10㎖ 미니 사이즈 향수가 고급스러운 골드 케이스에 담겨 함께 제공된다. '떼뉴 드 스와레 오 드 퍼퓸'은 동일한 향으로 부드럽고 실키한 텍스처의 바디 크림 175㎖가 함께 구성된 세트로 선보인다.

단품으로 선보이는 '윈느 포레 도르 캔들'은 오렌지와 만다린의 시트러스한 향과 시베리아 소나무의 우디한 향이 조화를 이뤄, 차가움과 따뜻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향초다. 또한 '윈느 포레 도르 캔들'과 함께, 매혹적인 불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부아 서더 캔들', 산뜻하고 신선하면서 평온함이 느껴지는 시트러스 향의 '엉 에어 드 아드리앙 캔들' 3종으로 구성된 트리오 세트도 크리스마스 스페셜 기획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